처음 부터 없었던사람이고 싶어요
그게 안되니 지금이라도 없어지고 싶어요
아픈 큰아이와 철없는 막내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자식때문이라도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야하는거겠죠
날 제일힘들게 하는 인간은 남편입니다
헤어지고 안보고 살면 되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아이들이 불쌍해서 두고 어디든 갈수가 없네요
정말 복없는 인생입니다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6. 27 22:01
처음 부터 없었던사람이고 싶어요
그게 안되니 지금이라도 없어지고 싶어요
아픈 큰아이와 철없는 막내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자식때문이라도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야하는거겠죠
날 제일힘들게 하는 인간은 남편입니다
헤어지고 안보고 살면 되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아이들이 불쌍해서 두고 어디든 갈수가 없네요
정말 복없는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