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라 하기엔 젊으신 60대정도 되보이는 분
저는 체크인을 해서 이제 방으로 들어갈려고 카트를 같이 탔는데 어제 왔다고 불만을 막 쏟아져내심
호텔에서 바퀴벌레봤다
음식이 맛없어서 먹을게 없다
입맛에 안맞다
물가가 비싸다 바깥의 몇배다
호텔정책 같은거 뭐 물어봤더니 자식들이 다 해줘서 그건 잘 모르겠다
바로 옆에 딸인지 며느린지 같이 앉아있었는데 반응이 없고
자식들 따라 왔으면 그냥 즐기시지 너무하다 싶었네요
막상 우린 룸서비스 시켰는데 호텔치고 싸다고 막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