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서울 시가는 경남 .
올해 구정, 어버이날 때 다녀왔어요.
5월 초였으니 아직 다녀온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이번 주말에 남편이 다녀오고 싶다네요.
아이(초6)도 가면 같이 놀 사촌도 없어서 그런지
별로 내켜하지 않아해요.
다녀오면 피곤하기도 하고요.
8월에는 길게 저희 식구 여행이 잡혀있고.
9월에 추석 때나 다녀올까 싶어서
남편 혼자 다녀오라 했는데
같이 가고싶어하는 눈치예요. ㅜㅜ
그냥 궁금해서요.
40대 기혼분들.
시가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