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편도 아니지만
허웅은 임신했다는 얘기듣고는 책임지겠다 했다면서
여친이 출산전에 결혼하지니
결혼은 고민해봐야 된다 했다네요
애는 책임지겠다고 낳으라 하고는
결혼은 생각해봐야한다고 하면
이게 뭔 소리예요?
생활비 줄테니 미혼모로 살라는건지
낙태시키려던건 아니였다 주장하고 싶은건지...
임신했다니 남친이 미혼모가 되라하는데
저 정도는 상식적으로 이해할만한 반응 아닌가요?
저게 무슨 협박인지..
쉬쉬하려고
고 이선균까지 끌어다 붙이다니 진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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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측 “전 여친, 두번의 임신·낙태 후 수억 요구”…고소 전말은
https://www.twig24.com/news/world/2024/06/26/20240626500228
허웅 측은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비록 혼전임신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A씨를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A씨는 혼전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인지 이를 거절했고 본인 스스로 결정에 따라서 인공임신중절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이들은 2021년 5월 A씨가 두 번째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첫 번째 임신과 마찬가지로 허웅은 A씨에게 책임질 생각이니 출산하자고 요청했지만, A씨는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자 돌변해 협박했다는 게 허웅 측 주장이다 .
허웅 측은 “네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어” 등 A씨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하면서 A씨가 이후에도 허웅 의사에 반해 주거지에 침입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A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공모가 의심되는 A씨의 지인 B씨도 함께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허웅 측은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해 공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
제2의 이선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밀행적인 수사를 진행해주길 부탁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