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 감정이입이 잘 되서 힘드네요.

그 대상은 바로 푸공쥬..

 

한국에서 그 생기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이

없어지고 아예 다른곰이 되었네요.

 

요 며칠 뭐가 불편한지 소리내서 우는데..

제 마음이 흑흑..

 

울애기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까?

따뜻하던 할부지들도 없고..

엄마도 없고..

 

낯설고 불편한 공간에..어느 한곳 마음 둘곳이

없어 보여요.

관광객들 있는곳에서 하염없이 누군갈 찾고

있어요.

우째요..울 푸..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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