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시부상이어서 일주일간 자리를 비웠는데..
사무실 총 10명인데 딱 1명만 부조를하고. 나머지는
부조를 안했더라구요.
부모상이 아니고 시부상이라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보내지는 않았고. 조직 게시판에는 올라갔는데..다들 모른체해서 혼자만 평소에 인정이 많았던 호구였나 싶은게 마음이 좀 우울합니다.
난 받은게 없어도 시간지나면 다른사람 경조사 있으면
바보같이 모른체 못할거같은 제자신도 참 싫으네요.
이 마음을 벗어나게 아무말씀이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