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반인은 너무 마른 몸 하지 말라는 유튜버

당신이 평범한 여자예요.

제니씨하고 똑같은 몸을 만들어도

하나도 안 예뻐요.

이상해 보여요.

 

왜 그런지 알아요?

제니 가수는 얼굴이 말도 안 되게 작아요.

그 연예인 어깨라고 말하는

그 직각어깨가 나오려면

살하고 근육이 둘 다 없어야 됩니다.

 

근육도 없어야 됨

삼각근 어차피 동그랗게 나온다 말이예요.

 

살도 근육도 없어야

직각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살하고 근육하고 다 날려서

체중이 키가 165에 44~45kg 나가는 몸이 되잖아요?

그러면 대갈장군 당첨이에요.

 

그런데 제니는 왜 그게 어울리냐?

그렇게 마른 몸에 어울리는

진짜 작은 얼굴, 머리가 있으니까

그게 조화로운 겁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여자의 머리사이즈가 그 몸에 있다

그러면 머리통이 엄청 큰거죠.

 

그러니까 일반적인 여자들은

연예인들의 몸을 목표 할 수가 없어요.

 

남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까지 유튜브 말-

 

 

제가 예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여자아이돌이 너무 뻐말랐는데 복근이 있어서

아~운동으로 저렇게 했구나~싶었는데

그게 복근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장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에 붙어 있는 근육이라고

하더라구요.

 

즉 연예인들 몸이 너무너무 말랐는데도 근육이 있어 보이는 것은

인간의 몸에 디폴트로 붙어 있는 근본적인 근육을 보이는 거죠.

즉 배를 보호하기 위해서 디폴트로 붙어 있는 근육을

완전히 말려서

마치 운동해서 만든 근육처럼 보이게 하는거죠.

 

이것도 연예인들은 머리 사이즈가 작아서

비율이 맞으니까 

말라도 머리와 어깨가 균형있게 보이지만

 

일반인들이 그렇게 말리면

츄파츄스 내지 면봉처럼 보이는 거죠.

 

마른 몸이라도 비율이 좋아야 옷빨???이 좋지

일반적인 머리 사이즈의 비율은

옷빨이 좋지 않아요.

그냥 면봉, 츄파츄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몸인데

그런 마른 몸을 자기 스스로 보면서

만족하는 거죠.

 

나는 마른 몸이니까 옷빨이 좋아~

아무 옷이다 전부 다~~들어가~

 

당연하죠.

마른 몸이니까 옷이 전부 쑥쑥 들어가죠.

 

옷이 들어 간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옷빨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옷만 들어가면 옷빨이 좋다면

그냥 똑같은 옷사이즈만 크게 입으면 들어가는 것과 가잖아요?

 

그런데 마른 몸만 추구 하는 분들은

그냥 어린이 옷도 들어가는 그 몸이

패션 몸이라고 착각하는 거죠.

 

사실 비실비실한 면봉, 츄파츄스 인데

그걸 사람들이 차마 입밖으로 말하지 않는 거죠.

 

그러면서 살 좀 찌면

난리를 치고 

살있는 사람들 보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면봉, 츄파츄스라는 말은 상처 입을 까봐 

안하는 거죠.

그러니 살 찐 사람에게 살빼라는 둥

자기관리 하라는 둥 이런말은 제발 삼가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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