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국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지으려고
그렇게 맘먹었을까요
검찰이나 그 부부나?
속으로 왜 안죽나...그랬을까요
유시민씨 새책을 읽고 있는데요
문득 정말일까?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니
설마 그러겠어?하는 보통 상식인의 상식을
언제나 뛰어넘더라구요..
그냥 학자로 살게 놔두지...
그게 진짜 그들이 원하는 모습일텐데
아니면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인정못해서
그냥 중간에 핸들을 못꺽어서 말그대로
갈대까지 가게 놔둔건가요..
살려두면 자기에게 보복할까봐?
부인이 감옥가게안하고 애들 학위 놔두고
그냥 언론의 뭇매정도에서 그치지...
지금 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모습쪽으로
점차 그런 그림이 나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