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우울 불안 늘 깔려 있어요.
근데 저 증상들 다 상쇄시킬 만큼 짜증이 솟구쳐요.
그만 살고 싶어요.
특히 돈에 너무너무 민감해서 돈관련 일이나 남들한텐 사소한 일도 저는 버거워요.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나고.
막 분하고. 홧병 같기도 해요.
좀 편안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신이 힘들어요.
타인들은 뭐가 그리 즐겁고 좋을까 싶어요.
작성자: 정신병자
작성일: 2024. 06. 25 19:11
강박 우울 불안 늘 깔려 있어요.
근데 저 증상들 다 상쇄시킬 만큼 짜증이 솟구쳐요.
그만 살고 싶어요.
특히 돈에 너무너무 민감해서 돈관련 일이나 남들한텐 사소한 일도 저는 버거워요.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나고.
막 분하고. 홧병 같기도 해요.
좀 편안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신이 힘들어요.
타인들은 뭐가 그리 즐겁고 좋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