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처음이고 3박 예정인데요, 체스키 크롬로프 안가면 후회 할까요?
사진으로 보면 정말 예쁜것같긴 한데, 오버투어리즘 일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오고가고 편도 3시간 걸리는 것도 일정상 좀 무리인가 싶기도 하고요 ㅠㅠ
남들 다 좋다는 할슈타트도 사람 너무 많아 별로여서 다른 소도시로 도망(?) 간 적 있기도 해요..
꼭 봐야 할만큼 증말로 이쁜가요! 저 안가면 후회할까요?
아니면 프라하에 집중하고 가까운 소도시 (필젠?) 한군데 들러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