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성추행이라하니 이상하지만
뭐라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요.
결혼 15년 넘었고
남편이 수시로...늘 저러는데
지나가다가 가슴 쥐고
엉덩이 만지고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있으면
뒤에와서 어깨주무르는척 양쪽가슴 주무르고
설거지해도 마찬가지
앉아있거나 설거지하면 뒤에와서 부비대며 뒷치기하는것처럼 등에다가, 몸에다가 앞뒤로 치고요.
사춘기 애들이 둘이나 있는데
그만 하라고해도 왜 좋잖아 이러는데 돌겠어요.
진짜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설거지하다가 그릇 집어던지며 깨면서도 해보고
그 순간만 모면하며 알았어 안할게 하고선
무슨 방법을 써도 안되네요.
욕구도 심하게 많은편이고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하면 고쳐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