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수 하사를 기억하실 겁니다.
남성으로써 군 복무 중에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퇴역 후 국방부 상대로 소송을 한다 하더니 자살을 하였죠.
개인의 성 정체성 선택에 대하여서는 시비를 나눌 일이 아니며,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현충원 안장은 좀 아니지 않나요?
뭐.....군대 조직에서의 젠더 이슈를 대대적으로 부각시킨 이슈 리더로서의 안장이라도 되는 건가요?
현충원 자리 좁아서 대기자도 많다던데....
변희수 하사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지, 국가를 위한 헌신 등과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여론때문에 떠밀리듯이 원칙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보훈처의 정책이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