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데요.
여기 지금 조용한 공항 라운지예요.
멤버십있어야 들어오는
그런데 왜 여기서 페이스톡을 하나요?
짧게도 아니고,
우리가 먼저 들어가 커피와 식사하고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페이스톡 시작하더니, 30여분 동안 계~~속. 듣다가 참다 못한 우리가 비행기 시간 아직 멀었는데 먼저 일어나서 나올때까지도 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더 했을지는 저도 모르고요. 거기다 목소리까지 크고 페이스톡 같이 하고 싶지 않을만큼 얼굴도 못 생겼어요. 페이스톡 같이 하는 상대편 목소리도 엄청 크네요.
상대방에게 피해 안 끼치고 조용하려고 전부 노력하는 라운지의 외국인들 눈에 우리도 같은 쭝국인들처럼 보일까봐 신경쓰이더군요.
아~~ 정말 중국 짱깨들 말도 듣기 싫고 예의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