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참는 편인데
아픈데도 잘 참는건지 아니면 통각이 남보다 덜한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리쥬란도 마취크림만 바르고 손주사로 맞는데 맞을만하고
스킨보톡스도 손주사로 얼굴 전체 맞는데 따끔하긴해도 충분히 참을만해요
이거 두배 정도 통증까지는 참을수 있겠다 싶어요
의사들도 시술받을때마다 진짜 잘 참는다고 저한테 그러고요
잘 참는걸까요 통증을 덜 느끼는 걸까요
무게 치는 웨이트도 십년 넘게 하고 있는데 이것도 참을성이 많아서 그러는건가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