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자존감...지키기참어렵네요.
일해서 내 시간을 돈으로라도 바꿔야
효용가치가 있을거같구요.
그전엔 그런 생각할 틈도 없이 매일매일 바쁜데 아이들 크면서 부쩍 시간이 나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들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남편도
나도
내맘같지않은...
큰 병 없고 큰 사고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 되는 거죠
주부로 오래 있었더니 자기 발전에 동력도 잃은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습니다...
작성자: 인생네컷
작성일: 2024. 06. 24 14:08
주부의자존감...지키기참어렵네요.
일해서 내 시간을 돈으로라도 바꿔야
효용가치가 있을거같구요.
그전엔 그런 생각할 틈도 없이 매일매일 바쁜데 아이들 크면서 부쩍 시간이 나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들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남편도
나도
내맘같지않은...
큰 병 없고 큰 사고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 되는 거죠
주부로 오래 있었더니 자기 발전에 동력도 잃은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