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일섭 할배 참 변함없네요

11년전 꽃보다할배 장조림사건 또 해명하신다고

(이야.. 엄청나게 억울했나봐요 몇번이나 저러는거 징글징글)

그 반찬이 엄청나게 무거웠고

옆에서 들어주려고 하는데 나피디가 막았다며

무거웠던건 알겠고요

그럼 화내지말고 길가 쓰레기통에 조용히 버리지 그러셨어요

길바닥에 패대기친건 엄연한 사실 아닌지요?

그건 다른 사람이 행패부리라고 시킨건가요?

 

졸혼전엔 집에서도 욱하면 밥상 엎으시는 통에

따님이 아버지만 보면 가슴이 뛰었다고요

백일섭 할배는 매번 부인이 차려준 밥상 엎으신 것에 대한 변명도 할말도 당연 많으시겠죠

밥상 때려부신 후에 한번이라도 뒷수습은 해봤을까? 쌔앵하면서 박차고 나가면 부인이 매번 눈물콧물 흘리면서 오만데 파편튄거 혼자 다 치웠겠쥬???

그런장면 상상만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일할때 대본 불만땜에

피디앞에서 또 대본을 패대기쳤던가 부욱하고 찢었던가

피디가 동네방네 소문내고 담합하는 바람에

이후  10몇년간이나 일없이 사셨다고

 

당연 백일섭 할부지도 억울한 점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걸핏하면 욱하고 패대기치는 버릇을 정당화할수는 없어요

교도소 들어가 있는 범죄자들도 그런부분은 백일섭 할배랑 똑같을걸요?

내가 좀 욱해서 행패부리고 폭력좀 휘두르다 운이나빠 형량이 세게 나왔을 뿐이다

저쪽이 잘못을 안했는데 내가 왜 그러겠냐며 말이죠

매번 저리 본인만 억울한게 많은

백일섭 할배 노답

 

저러다 또 예능 드라마 촬영장에서 뒤집어 엎고는 난 억울해..  다 너네잘못.. 시전 하시겠죠

사람 절대 안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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