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바늘 하나 꽂을 곳이 없는데
또 냉동실에 넣어야할 음식이 생겼어요.
저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음식 해 먹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냉장실도 뭔가 꽉 찼는데 먹고 싶은 것이 없어서 라면 먹어요.
작년 고추가루도 실온에 그냥 있고
어제 선물 받은 멸치도 실온에 그냥 있어요.
냉파한다고 냉동실에서 식재료 꺼내보면
테두리부분 수분이 증발해서 누렇게 말라비틀어졌고요.
그럼 그때 버려요.
다시 라면으로,,
냉동실 현명하게 사용하시는 분들 팁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