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종 앞둔 친구 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이미 한 번 고비를 넘기셨더라고요..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뭘 어떡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 어떡해야 하나요?

위로의 말도 이미 했고

차 마시며 심호흡 자주 하라고

종류별로 선물했지만

마음이 쓰여 뭘 어떡해야는지 모르겠어요..

 

표시를 내는건 아닌데

많이 혼란스럽고

많이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는 것 같아요..

 

82님들 지혜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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