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가는 재미가 들었어요. 버스 타고 20분쯤 가면 재래시장이 있는데 야채, 과일은 집근처와 비교도 안되게 싸고요.
다니다 보니 맛있는 집들을 알게 되어 지금은 족발 포장하러 가는 길이예요. 수박도 아파트 장터에서 3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가격도 반이고 맛난 가게도 있다고 해서 사오려구요.
혹시나 족발이 다 나갔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23 19:02
요즘 시장가는 재미가 들었어요. 버스 타고 20분쯤 가면 재래시장이 있는데 야채, 과일은 집근처와 비교도 안되게 싸고요.
다니다 보니 맛있는 집들을 알게 되어 지금은 족발 포장하러 가는 길이예요. 수박도 아파트 장터에서 3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가격도 반이고 맛난 가게도 있다고 해서 사오려구요.
혹시나 족발이 다 나갔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