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체로 버스타고 야유회갔는데 옆자리사람이

친한사람이   옆자리에  앉았어요.

당연스레  자리잡아서  같이  앉았고,  또다른  친한사람들도  있었는데,  걷는코스가  많았거든요.

 

여럿이  어울려 다녔는데   옆자리사람이  화장실같은데서    아예 기다리지않고 여러번  자기들끼리   가버리네요 .

 

그럼  저혼자 뻘쭘하게  버스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어른이니깐  그럴수있다 당연히  생각하는데,그럴거면  저랑  안앉고  자리맞춰달란말도  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앞으로는  다른 친한사람이랑  앉아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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