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일주일인데
사무실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증인을 서라네요.
저도 솔직히 속으로 내심 놀랐지만
전 직장에서 직장 괴롭힘 당하시는 분 도와줬다가
제가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는 소란 때문에 겸사겸사
이직한 상황입니다.그런데 5일만에?
퇴근해서 저녁 시간까지 그것때문에 전화오고
난리여서 전화에 대고 울어버렸네요.
못들었다고 하긴 정말 비열하고 그렇지만
본인들도 다 들었고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보고 총대를 들라니..제가 총대 좀 매면 어떠냐녜요.
지금 업무도 몰라서 바보짓하는데
생각할 수록 괴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