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리고 저도 현생살아야해서
마음으로만 좋아할거지만여.
바자 화보보고 더 넘어갔어요.
순수한 느낌인데
섹쉬한 느낌
눈빛이 살아있어요.
잘생기고 못생기고 너무 호불호고요...
그냥 눈빛이 살아있고 본인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너무 고마워 하는게 느껴져서 짠해요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ㄱ리고 뜨고 나서 그 고생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더 잘해보고 시퍼하는 그 마음이
이뻐요
그래서 전 애정해요.
이 애정의 깊이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문제로만 이해되는 영역은 아니란거죠
플러스 알파가 많은 남자
순둥한 기운이 그냥 나온 에너지는 아니라는것.
이것땜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