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변우석이 너무 좋아요

근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리고 저도 현생살아야해서

마음으로만 좋아할거지만여.

바자 화보보고 더 넘어갔어요.

 

순수한 느낌인데

섹쉬한 느낌

눈빛이 살아있어요.

 

잘생기고 못생기고 너무 호불호고요...

 

그냥 눈빛이 살아있고 본인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너무 고마워 하는게 느껴져서 짠해요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ㄱ리고 뜨고 나서 그 고생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더 잘해보고 시퍼하는 그 마음이

이뻐요

그래서 전 애정해요.

 

이 애정의 깊이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문제로만 이해되는 영역은 아니란거죠

플러스 알파가 많은 남자

순둥한 기운이 그냥 나온 에너지는 아니라는것.

이것땜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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