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이 25도대 남짓으로 생각보다 시원해서 좋아요. 건물들 넘 아름다워서 어딜 찍어도 작품이 되네요. 영어도 적당히 잘 통해서 큰 어려움 없어요. 개를 데리고 산책 다니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고 소형견 대형견 개 종류도 넘 다양해요. 개응가는 잘 치우지만 개목줄을 풀고 다니는 주인도 많이 봐서 놀랐어요. 한국 같으면 난리날거 같은데. 개들이 목줄 없이도 주인을 잘 따라다니고 순해요. 사람들이 무척 정신적으로 여유있어보여서 부럽네요.
작성자: 스페인
작성일: 2024. 06. 23 13:45
최고 기온이 25도대 남짓으로 생각보다 시원해서 좋아요. 건물들 넘 아름다워서 어딜 찍어도 작품이 되네요. 영어도 적당히 잘 통해서 큰 어려움 없어요. 개를 데리고 산책 다니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고 소형견 대형견 개 종류도 넘 다양해요. 개응가는 잘 치우지만 개목줄을 풀고 다니는 주인도 많이 봐서 놀랐어요. 한국 같으면 난리날거 같은데. 개들이 목줄 없이도 주인을 잘 따라다니고 순해요. 사람들이 무척 정신적으로 여유있어보여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