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사는데 돈 더 버는 아들이랑 차별 당한다며
올린 글 삭튀했네요?
서초 집과 지방 집 자산가치가 다르니
원글 편도, 엄마 편도 못들겠다 댓 했어요.
가전 쯤은 스스로 바꾸게끔
노후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지방 살이 얘기해볼게요
인프라 열악해서
인터넷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품목이 넘 많아요.
택배를 자제하고 싶어도
파는 곳을 몰라 인터넷으로 구할 수 밖에 없어요.
인근 상권 자영업자들 빠져나가면
안타까운 생각도 들지만
이제 어디서 소비해야 하지?
이 생각도 함께 들어요
규모의 경제.. 실감하고 있고요
신도시인데
물가가 넘사벽이에요
길거리 붕어빵 조차 82 보면
서울은 저렇게 저렴하게 파는 곳도 많구나 해요
시골이라고 물가가 저렴한게 아닙니다.
여튼 더 많은데
여기서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