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쪽상담소보는데 김완선, 김윤아 보면서

공감을 느꼈어요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우울증까지는 아닌 부정적인 감정이 오랜기간 지속되어왔고

어릴때 냉정한 부모님의 학대?가 오랜기간 있었어요. 결혼하고 애낳고서도 수틀리면 고래고래 막말듣고, 안보고 사는게 편안한...

비위도 맞춰보고 대들어도 봤지만 상처받는건 나고 지치는...

늘 조마조마하면서 살았는데 뭐에 트집잡힐지몰라서...한번 잡히면 몇시간이고 난리난리...

위축된 감정...남하고 가깝게 지내기가 힘이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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