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둘째 낳고 기어이 집에 오겠다고
애 낳고 한 달 뒤 5형제가 우리집에 와서 먹고 놀고 갔어요 심지어 남편 장기 출장가서 저혼자 손님 치뤘어요
애 낳기 바로 전 밭일 했다
낳고도 바로 일했다 세트로 말하는거 저도 들었고
울면서 손님 치뤘어요
군대식으로 며느리 군기 잡아야 한다 소리 저 20대 중 후반에 듣고 이를 갈았네요 애 낳고 한 달 된 며느리 그것도 20대 중 후반 애기한테 할소린지
20년 훌쩍 넘었는데 잊지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