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제 선배님이 천도 복숭아를 보내주셨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잘라서 얼려볼까 생각했었거든요
꿈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잘라서 얼려둔 천도복숭아를 사랑이가 먹고있는거예요.
아작아작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제가 그거보면서
우리 사랑이 잘먹네 이쁘기도 하지 입맛에 맞니? 이러다 깼어요.
살다보니 판다가 꿈에 나오네요.
푸바오 보고싶습니다로 마무리할께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22 13:39
엊그제 제 선배님이 천도 복숭아를 보내주셨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잘라서 얼려볼까 생각했었거든요
꿈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잘라서 얼려둔 천도복숭아를 사랑이가 먹고있는거예요.
아작아작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제가 그거보면서
우리 사랑이 잘먹네 이쁘기도 하지 입맛에 맞니? 이러다 깼어요.
살다보니 판다가 꿈에 나오네요.
푸바오 보고싶습니다로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