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동공격하니. 애 가정보육하면서 주위 엄마들 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요

제가 애를 3년 넘게 가정보육했어요

그냥 애가 좋아서 그렇게 했어요

 근데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실을 

이야기만 해도 울그락불그락 해하는 엄마도 있었고 어떤 엄마는 어린이집의 장점을 침이 튀도록 말하는 엄마도 있었구요

왜 어린이집 안보내냐 하면

그냥 아직 더 끼고 있고 싶어서요. 딱 이정도만 말해도 거품을 무는 엄마는 뭐라 해야 되요?

어떤 애엄마는 초면이었는데

저더러 징하네. 이러더라구요ㅋㅋ

사회성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항상 듣는 사람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는게 사회성인지

저도 그 엄마들 듣기좋게

저두 어린이집 너무 보내고싶은데 좋은데를 못찾아서 어쩔수없이 가정보육해요

이런 거짓이유를 지어내야 하는건지

참 피곤했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