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인데요.
애아빠들은 왜 애들을 말리기는 커녕 같이 떠드나요?
여기 아빠랑 온 집 두집인데
한 아빠는 애가 계속 떠드는데 말리기는 커녕 핸드폰하면서
애랑 똑같은 소리로 떠들어요.자기 집인줄 아나봐요.
남자 둘이 말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시끄러 죽겠네요.
또 한 아빠는 애가 돌아다녀도 방치하고 핸드폰 게임만 하고 있구요.그러다 애가 심심해서 말 시키면 가위바위보 하고있어요.
엄마들은 얘길해도 소리 죽여서 말하고 애들 단속하는데
여기 아빠들은 왜 말리기는 커녕 애랑 똑같이 구는 걸까요?
너무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