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에 구혜선이 주변에서 자기를 별나게 생각한다라는
고민이였는데 오은영박사 설명에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구혜선이 본인이 별나다고 말 들은 사례로 하는게
촬영이 경기기도에 있으면 자기는 그냥 청답샵을 가지않고 바로 촬영장 간다
같이 일하는 매니저나 스탭이 자기를 집에까지 데릴러 와서 다시 청담 갔다가
촬영장 가는게 미안하고? 배려해주고 싶어서 그리한다 하니
오은영이 취지는 좋은데 그럼 그말들은 상대방이 청담샵에 다녀왔으면
"뭐야? 그럼 난 배려가 없는 사람이야?" 이렇게 듣는다고
물론 여기서도 듣는 사람이 꼬였네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도 저런 사례 많거든요
최근 틀어진 사람중에 그 사람이랑 대화하면 묘하게 뭔가 내가 지적당하는 느낌인거에요
내가 만약 애 사교육을 시키는데(상대방도 그걸암)
그런데 뜬금없이 " 난 애 학원돌리고 안 잡을꺼야 난 우리애 행복이 제일 중요해"
이러면 학원 보내는 난 애 행복 무시하는 사람인가? 그런거죠
주변에 이런적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