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전화라도 해서 축하한다고 했어요 시모가
돈이나 선물 일절 없었고
전 시모 시부 생신에 전화와 현금 조금 보냈구요
올해 처음으로 제가 제사에 전화 안했어요 신혼 5년간은 애 데리고 다녔고 그 뒤로 안가고 전화만 했네요
제사 왜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고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는거지 제가 챙기고 싶지 않았고 남편은 아예 제사날이나 생신을 몰라요 저만 챙겼던거죠
암튼 올해 처음으로 제사에 전화 안했는데 제 생일에 전화도 안하시는 것 보니 저도 생일 쌩까도 되겠죠?
남편 생일에도 전화 안하시는 스타일이였는데 제 생일엔 전화라도 하시더니 이젠 안하시네요
Ps. 받은거 암껏도 없음 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