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은 아니지만 82에서 언급될 정도로 이슈되는 여자 연예인은 한 번씩 엄마가 욕을 했었어요. 아마 82 같은 커뮤니티 눈팅하신 듯요.
송혜교 손연재 아이유 이런 연예인들 욕하고 구혜선 등등 욕하는 데 솔직히 딸 입장에서 대놓고는 말 못 하지만 그러는 엄마 모습이 좀 추해 보였어요
엄마 딸뻘 되는 어린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나름 자기 분야에서 성취하고 노력한 사람들인데 엄마는 솔직히 이룬 건 하나 없지 않냐고 그렇게 반문하고 싶었네요
엄마가 TV 보면서 집 구석에서 동네 아줌마 흉보거나 연예인 욕하는 모습이... 20대 딸입장에서 별로 보기 좋지 않았네요.
엄마는 평생 모르실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