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도 시부모도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십몇년동안 지내오며 시부모님의 말과 행동

그럼에도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들

아무리 싸우고 화내고 그들은 전혀 변할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말하고 화내고 싸우고 이해시키려 해봐야

변하는건 없고 싸움만 나네요.

이제 남편과 소통하는것도 시부모가 이상한 말과 행동하는 것도

변할수는 없다고 받아들이고 

포기해야지 제가 살 것 같아요.

대응을 해봐도 결국 더 힘들어지고

감정없이 저러거나 말거나 상대하지않고 넘겨야하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최대한 안보고 연락도 안하는데 이해시킬수는 없으니

이런저런 일 핑계를 대면서 피하고있구요.

그럼에도 거슬리는 말과 행동을 하면 순간 화가 나네요.

이러다가 병이날 것 같아요.

화내지않고 포기하는거 그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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