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하는 래미안원펜타스아파트는 평당 6736만 9050원 확정이구요
그나마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여서 싼거랍니다.
서울 강남권 대단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 일반분양 가격이 지난 3월 3.3㎡당 5409만 원에 결정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뒤늦게 확인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송파구 아파트 분양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이르면 10월 전체 2678세대 중 589세대를 일반분양 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하반기 분양을 예고한 강남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들이 속속 베일을 벗는 모습이다.
7월 분양을 예고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아파트(신반포15차 재건축)는 17일 분양가 심사 결과 3.3㎡당 6736만 9050원에 일반분양 가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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