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시누이가 모친상에 부조금도 조문도 위로 전화 한 통 안했어요. 저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시어머니 기일에 납골당에서 제 올릴때랑 설명절에 시아버님댁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헤어집니다.
일년에 두번 만나는 셈이고 대단히 다툰적은 없으나
시부모님을 살뜰히 보살피지 않는다는 불만은 있어보입니다
그렇다고 조문은 안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너무 괘씸하고 무시당한 느낌인데 인연끊고 싶네요.
먼저 안보겠다는 신호로 느껴지네요
작성자: 실버스푼
작성일: 2024. 06. 20 22:10
지방사는 시누이가 모친상에 부조금도 조문도 위로 전화 한 통 안했어요. 저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시어머니 기일에 납골당에서 제 올릴때랑 설명절에 시아버님댁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헤어집니다.
일년에 두번 만나는 셈이고 대단히 다툰적은 없으나
시부모님을 살뜰히 보살피지 않는다는 불만은 있어보입니다
그렇다고 조문은 안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너무 괘씸하고 무시당한 느낌인데 인연끊고 싶네요.
먼저 안보겠다는 신호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