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 날도 오겠죠…

올해는 기대를 많이 했던 해인데

남편은 시험에 계속 떨어지고

큰아이는 한가지 진로로 쭉 올인하는 중인데

그동안 노력이 다 허사가 될 지경이구요

저는 상황이 이러니 멘탈이 점점 무너지고

나약해지네요

사는게 재미도 없고

희망도 없고 기대도 안되네요

 

다 지팔자대로 사는건지 

남편이랑 아이 그간 노력 많이 하고

열심히 했는데 모두 결실이 없고

다른 길로 가야하나 싶어요

남편보다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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