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사람 봐가며 가격을 매기나봐요?
같은 상품을 내가 검색한거와 울 딸이 검색한게 달라요.
내가 더 비싸요.
나는 매일? 혹은 1주일에 3, 4번 구매하고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자주 이용해요.
울딸은 몇 달에 한 번 사는데
이번에 외국으로 작은애 보러 가면서 구매할게 많아서 이거이거 네가 좀 사다오 했더니...총 금액이 저보다 9천원이나 차이나요.
매일 사는 사람에겐 바가지 씌우고 오랜만에 오는 사람은 싸게 판매해서 계속 오게 하려는 정책인가요?
기분 싹 나빠졌어요...탈퇴했다가 다시 들어가면 대우가 달라지려나요?
쿠팡만 사용하다보니 다른 사이트는 익숙하지 않아서 낯설던데...
호구 잡힌 기분...
와우 회원비도 오르는데 확 탈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