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경단녀 진심 현타옵니다.
하긴 나이많은 날 채용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사장은 방귀에 트름에 손톱도 또깍또깍.
옆 노인직원은 온갖 잡소리 내고 쩝쩝 훌쩌훌쩍
업무는 매일 물어보다 못해 개인적인 일과
날씨 까지 물어봐요.
그냥 여기있는 제가 한심하고.
자존감도 무너지고 그러네요.
한번에 될때 어라 하며 운좋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요.
젊은애들은 왔다가 그냥 가요.
이왕 이리된거 버텨야죠.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