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들이 있는데 제눈에는 못생기지는 않았어요
그냥 평범은 하다 옷 잘입히고 머리잘하면
괜찮다 생각하거든요
딸에게 땡땡이 정도면 괜찮지않니? 했더니
너무 못생겼다 졸업하면 코부터 해줘라 그러는거예요 나쁜~~~
제남편 다 백점인데 평생 외모가 아쉽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시댁에서는 남편이 완전 잘생긴줄 알아요
시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우리손주는 잘생겨서 서울에서 여자가 줄을섰을꺼야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본인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