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 거 말고, 나 자신을 위한 노동으로요.
- 화장실 청소
- 2. 이부자리 빨래
- 3. 손발톱 관리
- 4. 운동화 관리 - 세탁비 5천원에 비해 맡기고 찾아오는 게 더 귀찮으니 노동에 속하지요.
- 5. 이따금 혼자 있게 될 때 손걸레질 하기 - 다른 사람이 밟고 다닐 거면 청소기로 하지만요.
- 6. 책상 정리 - 마음이 정리돼요!
- 7. 맛있는 것 만들기 - 조금 전에 살구잼 만들었어요. 아욱국이라든가 좀 정성이 필요한 걸 만들어요.
써놓고 보니, 주로 청소, 정리, 맛난 것 만들기네요.
다른 분들은 "나에게 잘해주기"로 뭘 하는지 궁금해요.
"일찍 자기"도 중요한데, 오늘은 할 일이 많다 보니 좀 늦었네요.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