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공중파 잘 안봐요
아니 못봐요 넘 길고 지루 ㅠㅠ
책도 못읽겠고 장편드라마나 영화도 집중을 못한다는
노화 플러스 유툽의 빠르고 후딱 지나가는거에
이미 익숙해진듯
곽튜브는 이미 떡상해서 유명한데
82 언니들도 꼭 보고 인류애 느꼈으면 해요
영업이라 해도 괜찮아요
저는 곽튜브 우즈베키스탄편을 두고두고
봐요~!!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어요
대충 스포하자면 곽튜브가 러시아? 에서
낚시 하다가 가난한 우즈벡 외노자를 만나서
외노자가 낚시도 가르쳐주고 없는형편에
맥주 ( 그냥마트서 새우깡에 맥주사올수준)
사와서 곽튜브 먹이면서 우정 쌓다가
그리그리 서로 귀인이 되어
나이국적초월 인연을 맺는
여기서 외노자의 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는 한국어 능력자 ㅋ
결국에는 돌고돌아 우즈벡 2명이
곽튜브의 나라에 힘들게 여행?오는
그런 스토리가 정말 영화 빰쳐요
유툽 추천합니다
얼른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