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68세인데 아직도 일하긴 하는데
손주 좀커서 육아휴직중인 딸이
얼갈이열무김치좀 담아줘 하니까
"나 니엄마 아냐 새엄마야 ~"대답하니
딸이 "응 요즘은 새엄마가 더 잘해줘~"
그래서 할수없이 힘들게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얻어 먹구요. 울언니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하거든요. 딸이 가끔 욕심좀
부려줬음 좋겠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06. 18 20:12
울언니 68세인데 아직도 일하긴 하는데
손주 좀커서 육아휴직중인 딸이
얼갈이열무김치좀 담아줘 하니까
"나 니엄마 아냐 새엄마야 ~"대답하니
딸이 "응 요즘은 새엄마가 더 잘해줘~"
그래서 할수없이 힘들게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얻어 먹구요. 울언니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하거든요. 딸이 가끔 욕심좀
부려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