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인 시집이고
시부모, 아들 둘, 동서 이렇게 5명 단톡이요.
아무도 저한테 말 안해서 몰랐고
아이사진 일정, 안부 같은거 공유하고있고
남편은 어차피 단톡 하자고해도 안할거아니냐
(시부모가 막대해서 사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말을 안한것 뿐이고
오히려 본인에게 고마워할 줄 알았다며 화내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는 어차피 안할건데 숨기긴 왜숨기냐
그냥 우리끼리 한다 말했으면 배려인데
숨기다가 우연히 제가 알게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