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에서도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댓글 너무 싫어요

어릴때 이혼하고 전혀 접점에 없던 아빠가 혹은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하면 

그래도 부모니까 장례식에 가라

연끊은 부모가 병원에 있다 그래도 자식이니 안가면 나중에 후회한다

아니 부모도 아닌 부몬데 뭐가 후회가 가고 사람노릇은 해야 한다는건지..

(물론 안가도 된다는 댓글이 더 많은건 알아요)

그래도 항상 그래도 부모니 안가면 후회한다 이런 댓글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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