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4444?type=editn&cds=news_edit
이 전 부지사는
2021
년 7월부터
2022
년 9월까지 건설업체 대표 A씨로부터 자신이 위원장으로 관리 중인 지역위원회 운영비 명목으로
15
회에 걸쳐 매달 2천만원씩 총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
년
12
월경 대선선거캠프로 사용하기 위해 A씨가 소유한 전원주택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사용한 혐의도 있다.
2015
년
10
월에는 경기도 소재 전기공사업체 대표 B씨에게는 허위 직원으로 등재해 급여 명목으로 4천
300
만원을 기부받고, B씨의 회사 명의로 리스한 차량을 6년간 무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8
년 7월부터
2022
년 9월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 개인사무실 2곳 월세와 관리비 5천
200
만원을 B씨에게 대납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아스콘·레미콘 업체 부회장 C씨에게는 자신의 수행 기사의 급여 3천
700
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2019
년 1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으로부터는 특정 경찰관에 대한 승진 요청을 받고 그 대가로 3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제
21
대 국회의원 선거 후원금을 여러 사람의 명의로
500
만원씩 2천만원을 후원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취득한 범죄 수익 5억3천
700
만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조치했다.
이화영은 양아치네요.
민주당과 이재명은 이화영 손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