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고 닦고는 기본이고 현관문 신발장, 샷시 먼지 등등
근데 욕실에 걸어둔 수건은 교체 할 생각이 없는건가 싶고..
교체를 하는거면 당연히 세탁을 해야는건데
그대로 왜 창가 건조대에 그냥 널어두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 퀴퀴한 냄새가 전혀 거슬리지 않나봐요
이불 빨래.. 하면 물낭비, 전기낭비 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직접 하는 것에서는 반복하며 깨끗하게 하는데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하고 돈이 들어가는 (전기세, 세제, 수도 등) 것에서는
그 횟수에 상당히 예민해하는 분...
매일 앉은뱅이처럼 앉아서 쓸며 엄청 깔끔한 사람이라는 걸 강조하고..
무선청소기는 무용지물
검소하시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고
좀 희한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