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뭘 다는건지
음식해먹느라 뭘 빻는건지
한 2-3분 간격으로 쿵쿵거리네요
관리실 전화하니 지금 이 시간에 남의 집에 갈 수도 없어서 본인들은 할 수 없다는게 없다시는데 맞는 말이더라고요;;
저번에는 새벽까지 음악틀어놓고 있었거든요. 그날 잠 잘 안오는 날이었는데 음악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뇌가 어찌 생겨처먹었으면 저런 진동이 생기는 활동을 지금 이시간에 할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진짜 별 인간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