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542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의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8월
31
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세율을 소폭 조정하려 한다"며 "휘발유 인하율은
25
%에서
20
%로, 경유 인하율은
37
%에서
30
%로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하율 변경에 따라 유류세는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615
원에서
656
원으로
41
원, 경유는 리터 당
369
원에서
407
원으로
38
원 각각 오르게 됩니다.
그래...아프리카 퍼줬으니 국민은 쥐어짜야지.
국제유가 떨어지면 뭐하냐고.
환율이 그모양이라 가격이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