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잃은 거 같아서 속상함

늘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요

공구가로 반년치 30만원상당이에요

 

4년만에 처음으로

24시간동안 원플원 행사 한대서

출근하고 업무보고 결제하려고 하니

 

24시간 한다고 해놓고

30분만에 품절이라고 해놨어요

거짓말은 아닌게 샀다는 사람도 많고..

 

오픈런 못 한 제 잘못인데..

24시간이래서 1시간정도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해요.

 

정가 60만원으론 절대 못 사먹고.

또 공구를 기다려야하는데 반년뒤에 한대요

 

그냥 길에 30만원 버린 느낌.

괜히 자책도 하게 되고...

 

아이 먹는 영양제라 더 속상하네요.

내 자신이 왜이리 원망스럽죠..

떨쳐낼 방법 좀 부탁드려요

날 미워하고 싶지않아... 근데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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