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자식들 결혼을 시키거나..
자식들 결혼 앞둔 부모들을 여럿 보게 되는데요...
특히 두 부부가 비교가 되더라고요
A..부모는 명품에.. 고급 인테리어에
골프에 해외여행등등...
부부가 본인들 즐기는데 돈 다 쓰면서
자식들 결혼하는데 안 도와주는 부부고요
말로는 자립심 독립심 키운다면서 안도와주던데
알고보니 본인들 쓰느라 그런지 도와줄 돈이 없어요
B...부모는 돈이 많아도 자린고비는 아니어도 꼭 필요한 소비만하고
수수하게 검소하게 살면서... 자식들 결혼할때는
자식들 편히 시작하라고 큰 돈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네요
처음엔 보이는 모습만보고 A 부부가 부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집한채에 있는돈은 본인들 즐기는데 쓰는거고...
B부부는 집외에 강남에 월세나오는 건물에 예금도 많더라고요
누가 옳다는게 아니라..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더라고요
복이 많은 사람이 B 부부같은 집과 결혼 하겠죠